머신 러닝의 고도화와 스마트 스피커의 보급으로 IPA는 사람들의 일상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흥미롭고 신기한 이유로 IPA를 사용하는 단계를 지나 지속적으로 이를 사용하기에는 아직 기술이 뒷받침해주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기업에서는 유명 연예인의 목소리를 통해 사용자에게 친근감을 준다거나 귀여운 외형으로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등의 ‘인간적인 호감을 얻을 수 있는’ 접근을 취하고 있다. 본 프로젝트는 현재의 접근 방향의 한계를 지적하고, 비기술적인 측면에서 사용자의 경험을 극대화하여 IPA가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한다.

참가자: 강슬기(PM), 고병휘, 이지훈, 송지은
기간: 2018.09 - 2018.12
주최: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